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4 (문단 편집) == 장수 특기 일람 == [[https://w.atwiki.jp/sfc_sangokushi/|관련 공략(일본어)]] 삼국지4의 특기는 총 24가지가 있으며, 가장 많은 특기를 가진 장수는 제갈량으로 21개를 가지고 있으며, [[하후무]]는 오리지날 장수중 유일하게 아무런 특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근데 수호전 무장들인 [[안도전]], [[황보단]]도 무특기다. 심지어 능력치가 전체 꼴등인 마만리조차도 혼란을 하나 가지고 있다. 전투에 많이 참전하다 보면 가지고 있지 않은 특기 중에서 하나를 랜덤하게 습득하는 경우가 있고, 도시에 방문하는 명사(허자장, 사마휘)를 직접 방문했을 때 랜덤하게 특기 하나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군주의 경우에는 (v)로 표시된 특기는 비록 그 특기를 실제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 특기가 있는 것처럼 쓸 수 있는 특권이 있다. * 외교 (v) - 다른 국가간의 외교사절로 갈 수 있는 특기. 군주는 이 특기가 없더라도 외교 사절로 갈 수 있다. 외교화면에서는 정치력과 무력을 비교하여 정치력이 더 높은 사신은 문관, 무력이 더 높은 사신은 무관 복장으로 등장한다. * 정보 (v) - 군사 - 밀정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밀정 명령을 실행하면, 밀정기간동안 밀정으로 파견된 다른 도시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정치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짧은 기간 안에 알 수 있다. 실행하는 도시에서 가까울수록, 기간이 길수록 더 자세히 알수 있다. 특히 자청해서 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정보를 알수 있다. * 인재 (v) - 인재 - 등용 / 인재 - 수색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즉, 인재특기가 있는 장수가 성에 없거나, 있더라도 다른 행동 중일 때는 성에 있는 재야장수를 전혀 등용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 다른 도시에 있는 군주 아닌 장수들도 등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금을 지참해 갈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1에 매력도가 높은 신군주를 허창에 만들고 낙양에 있는 여포를 등용할 수 있다. 초반에 충성도도 낮고 배신을 잘 하는 여포이기에 많은 금으로 쉽게 등용할 수 있다. 수색 커맨드는 수색으로 특정 지역에 일정 기간 파견되어 미발견 상태의 재야장수를 수색하는 명령으로, 장수 수색에 성공하면 장수가 곧바로 등용되어 오기도 하고, 등용되지 않더라도 재야 상태로 그 발견된 도시에 노출되게 된다. 타국 점령 지역도 제한없이 수색되므로 전쟁을 벌이지 않는 동안에는 꾸준히 수색을 보내보는 것이 좋다. 예컨대 양평에서 인재 수색을 익주 지역으로 파견하면, 강주에 있던 재야를 곧바로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 자리에서 그 재야장수가 등용을 수락하면 그 장수가 그 먼 거리를 뚫고 바로 아군진영으로 텔레포트 되어서 온다. 다만, 그 재야 장수가 등용을 거부할 경우, 양평으로 오는 게 아니라 강주에 재야로 등장할 뿐이기 때문에 강주지역을 점유한 군주에게만 좋은 일 해준 꼴이 된다. 수색 시 낮은 확률로 보물(또는 모조품)을 찾아오기도 한다. 후반 시나리오로 갈수록 이 특기를 가진 장수가 많이 없기 때문에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정치력이 높을수록 등용/수색 성공률이 높다. * 제조 (v) - 군사 - 제조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그 도시의 기술력에 따라, 노/강노/연노/발석차/파쇄차를 만들 수 있는 특기. 장수의 정치력이 높을수록, 도시의 기술력이 좋을수록 적은 금으로 많은 물자를 생산할 수 있다. 단 발석차/파쇄차는 기술력이 올라도 무조건 1번에 1대만 생산 가능하다. 물론 비용은 줄지만 그리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은 장수가 이 특기를 보유하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상황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병기 제조를 하게 되면 다른 행동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그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제조 능력을 갖고 있는 능력치 낮은 장수에게 맡기면 다른 능력좋은 장수들을 다른곳에 활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제갈량과 [[유기(삼국지)|유기]] 둘다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기 제조를 할때는 되도록 제갈량보다는 유기에게 시키는 것이 좋다. 제갈량을 몇 개월 동안 무기제조 하느라 다른 일을 할 수가 없게 되는 상황을 막으려면 말이다. 정 다른 일을 맡기고 싶다면 최대 생산가능량을 12로 나눈 값만 생산을 맡기면 된다. 예컨대 108 연노를 만들 기술력이라고 하면 9기만 만들도록 하여 1개월만에 생산을 마치고 바로 다음 턴에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 작적 (v) - 계략 - 작적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작적은 다른 도시의 장수에게 배반을 권하는 계략으로, 성공시 전투에 그 장수가 등장하는 경우 배반시킬 수 있다. 그러나 성공률이 매우 낮고, 설령 배반약속을 받았다해도 정작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별 의미없는 특기. 호통을 쓸 경우. 배반약속이 무효화 되고, 3개월 이상 배반을 실제 실행하지 않으면 약속이 무효화된다. * 구호 (v) - 계략 - 구호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구호는 다른 도시의 태수에게 모반을 부추기는 것으로, 성공시 그 태수가 신군주로 독립하게 된다. 단, 구호가 성공해도 모반은 매 분기 시작달(1, 4, 7, 10월)에만 실시되며, 방랑군주 포함 게임상의 군주가 25군주가 넘으면, 구호에 성공해도 실제로 모반하지는 않는다. 군주 깃발 상징색으로 쓸 수 있는 색이 25개뿐이기 때문. 역시 성공률이 너무 낮아서 써먹기는 힘들지만, 시나리오 6에서 등애가 태수로 있는 장안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구호를 걸면 걸려들 때가 종종 있다. 등애가 야망치가 높기 때문. 이외에 요동의 공손씨 일족, 옹개, 뇌박 등등 실제로 반기를 들었던 인물에게 걸면 잘 걸린다.[* 특히 더 구호에 잘 걸려드는 장수는 왕랑, 화흠, 신비, 동소, 종요 등 역사 속의 항장 및 투항한 장수들과 조조 부하 대부분, 야망과 용맹이 높은 자들이다.] 그리고 모반성공 시 태수가 바뀌지 않으면 100% 성공하나, 1, 4, 7, 10월 중에 태수가 바뀐다면, 구호책에 넘어간 적의 장수는 태수와 싸워서 모반의 성공/실패가 나뉘게 된다. 이것에도 장수의 숫자나 현재태수의 무력치가 성공/실패 요건이 되는 것 같다. 명사방문을 할 경우 도시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시작초기에는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쉽게 게임을 풀어갈수 있다. 예를 들어 삼국시대 시나리오로 시작해서 명사방문으로 북평정보를 얻은 다음에 구호를 걸면 북쪽에 위에 대항하는 큰 적국이 하나 생기는 효과가 난다. 당연한 얘기지만 태수가 군주라면 모반이 불가능하다. * 풍문 (v) - 계략 - 풍문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부하장수 또는 민중에게 풍문을 걸어. 성공시 민충성도나 장수 충성도가 떨어진다. 민중에 걸 경우 민충성도 60대 이하에서 70대 정도를 웃도는 경우에, 크리티컬로 성공하면 민충성도에 상관없이 곧바로 민중 봉기가 일어나고, 어설프게 성공할 경우 민충성도 대신 상업수치가 떨어지거나, 민충성도 대신 장수 충성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장수에 걸 경우, 장수전체 / 특정장수에만 충성도가 떨어지거나 거꾸로 민충성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장수 충성도가 높아서, 잡더라도 바로 등용될 것 같지 않은 경우 미리 충성도를 떨어뜨리는 데 쓰기도 한다. 특히 충성도를 낮추고 작적을 걸거나 전투 중 배반을 때린다. 타국 군주의 차례에서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좌측 상단의 군주를 확인하도록 하자. 주로 태수를 구호탄랑 시키는 계략을 잘 쓰기 때문에 주의할 것.[* 참고로 아주 가끔 '''(사실모드에서!) 자식이 아버지에게 반기를 드는 경우도 있다'''.] * 화공 (v) - 계략 - 화공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무기고/군량고/둘 다 중에 하나를 선택해 화공을 걸 수 있다. 성공시 무기나 군량이 줄어들고 민충성도도 크게 떨어진다. 해당 지역의 장수들 중에 지력이 높은 장수가 없을 경우 잘 걸리고 한번 걸리기 시작하면 계속 걸리기 쉽다. 그 전에 밀정이나 방문으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필수다. 아군 매복장수를 그 도시에 잠입시킬 경우. 성공률이 올라간다. 화공 실패시 실행세력의 적대치가 올라간다. 군사/시중의 부정적인 조언을 할 가능성이 올라간다. * 첩보 (v) - 계략 - 첩보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 특기. 타국의 첩보를 통해 내정수치 중 하나를 거저로 올린다. 그러나 타국의 내정치가 실행도시보다 더 높아야만 성공하고, 100이상은 첩보로 올릴수 없다. 치수는 50이상은 불가능. 가끔 크리티컬로 대폭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개발은 도시계획문서, 치수는 수로도면, 상업은 대상인의 고객명부, 기술은 장인초청 등이 해당하며 물론 그전에 밀정이나 방문으로 해당지역의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며 해당 지역에 지력이 높은 장수가 있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첩보 실패시 대상 세력의 적대치가 올라간다. 외교가 힘들어 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보병 - 보병 병과를 운용하는 경우 전투력이 좋아진다. 대장이 해당 특기가 있다면 공격력 +130%, 부장이 해당 특기가 있다면 +25%의 보정이 붙는다. 즉, 3명이 모두 보병특기가 있다면 +180% 공격력이라는 뜻. 백병전 위주의 전투인 경우 보병특기가 있고/없고의 차이는 매우 큰 편이어서, 보병특기가 있고 훈련도가 그럭저럭인 B급 무장의 부대가 보병특기가 없는 A급 무장의 훈련이 잘된 병력을 씹어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유/관/장 3형제, 그리고 조조/하후연/하후돈은 모두 보병특기를 가지고있어서 이 셋으로 보병을 꾸릴 경우 매우 강력하다. * 기병 - 기병 병과를 운용하는 경우 전투력이 좋아진다. 특기유무에 따른 보정은 보병과 같으며, 특히 기병은 자체 공격력이 +75%라는 보정이 붙는다. 또한 기병은 훈련도에 관계없이 이동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푸대접받는 병과인데, 우선 공성전에서는 성벽에 오르지 못해 쩌리 수준으로 전락한다는 점이 치명적이며, 좁디좁은 성벽을 공략할 방법이 통상공격 뿐인데, 성벽을 부수는 데에는 하세월이기때문에 한마디로 '쩌리' 수준이 된다. 야전에서 뛰어나게 활약 가능하냐면 또 그것도 아닌 것이, 지형 보정이 큰 본작 특성상 불리한 지형에서 싸우면 딱히 장점을 살리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궁병의 능력치가 너무 사기적이라 기병을 몰고 다닐 이유가 없다. 다만 공성전의 경우 발석차를 대동할 경우 AI 특성상 상대병력은 모두 성아래에 포진하므로 발석차를 보호하는데는 아주 유용하다. 기병은 하술할 꼼수에서 소수부대로 유용하게 쓰일 수는 있지만, 어차피 이는 기병특기가 없어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궁병 - 궁병 병과를 운용하는 경우 전투력이 좋아진다. 대장이 해당 특기가 있다면 공격력 +100%, 부장이 해당 특기가 있다면 +50%의 보정이 붙는다. 즉, 3명이 모두 궁병특기가 있다면 +200%의 공격력이 된다. 거기에 사거리에 따른 보정도 붙을 수 있어서, 연노부대가 0거리 사격을 하면 3.7배의 보정이 추가로 붙으며, 높이에 따른 보정까지 붙기 때문에 수성전에서 사다리를 거의 다 올라온 적병을 초근거리에서 연노로 사격하면 순식간에 병력이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삼국지4 최고의 사기 병과인 연노병의 경우, 궁병특기를 가진 장수와 아닌 장수의 파괴력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 따라서 궁병특기를 가진 맹장 몇 명에 연노병 3만 명을 꽉 채워서 움직이면 천하통일도 너무 쉽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또한 일기토 시 궁병특기가 있으면 적이 멀리 도망칠 때, 활로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가끔 거짓퇴각[* 일기토 도중 갑자기 도주하다가, 거리가 벌어지면 쫓아오는 적에게 활을 쏘는 것. 그러나 삼국지 4에서의 거짓퇴각은 성공률이 매우 낮아 거의 대부분의 경우 쫓아오는 적이 화살을 다 튕겨내버린다.]을 쓸 수도 있다. 무력도 가장 높은 여포의 경우에는 궁병도 특기라 사실상 그에게서 도망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관우, 장비, 허저, 하후돈에게는 궁병 특기가 없어서 일기토에서 화살로 쏘지 못하는 핸디캡이 존재하고 연노병을 이끌었을 때 파괴력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 전투에서 궁병 특기가 갑자기 생기거나 사마휘 등에게 궁병 특기를 전수 받는다면야 상황은 180도 달라지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 해전 - 수상에서의 전투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해전(엄밀히 말하면 바다가 아니라서 수상전)은 극히 제한적인 요격지[* 형주쪽에서 시상으로 쳐들어갈때의 적벽, 수춘에서 건업으로 쳐들어갈때의 유수구, 영안에서 강릉 쳐들어갈 때의 이릉 정도.]와 조건하[* 수비측에서 반격하지 않으면 공성전으로 바로 넘어간다. 장수와 병력의 우위가 확실하면 반격해오지 않을 때가 많다.]에서만 벌어지기 때문에, 수상전을 구경하는 일 자체가 매우 어렵다. 대개의 경우 사실상 없는 특기 취급. * 화계 - 필드에 불을 지를 수 있다. 삼국지 4의 사기계략 중 하나. 불은 매턴 풍향에 따라 이동하며, 비가 내릴 경우 많이 자동 소화되며 호우가 내릴 경우 기존에 있던 불이 100% 소멸된다. 비가 내리는 중에는 화계를 쓸 수 없다. 화계를 바로 적에게 성공시킨 경우에는 4%의 병력감소, 불이 옮겨져서 적부대를 덮친경우에는 4~11%의 병력감소를 일으키며, 특히 불에 둘러싸여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 35%+500명의 병력 감소가 발생하고 사기도 크게 떨어져 3턴안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적이 있는 부대에 직접 화계를 걸 수도 있지만 성공률이 매우 낮으며, 풍향을 보아 공터에 먼저 불을 지르고 불이 번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 전략. 풍변, 천변등의 계략을 쓸 수 있다면 효과가 배가된다. 수상전의 경우 배 위에 걸 수 있는데 수상전에서는 그 불을 끄는 '진화'라는 계략을 쓰는 것이 가능하지만 육상전에는 진화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의 경우 성위에서는 쓸 수 없고, 성 앞의 필드에서만 화계가 가능하나, '혼란'을 쓸 수 없기에 제한적이다. 모서리나 화면 끝에 갇힌다면 죽음이니 그걸 노리자. 당연하지만 강줄기, 다리, 산 같은 곳은 불이 번지지 않으니 풍변이 없다면 그 점이라도 활용해서 화계를 활용해보자. * 낙석 - 야전이나 공성전에서 돌을 떨어뜨리는 계략 '낙석'을 쓸 수 있다. 전투시 일정 체력(60 이상[* 도스 오리지널판은 80]), 병력(1,500명 이상)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시 체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연속사용은 2번까지만 가능하다. 다른 계략과는 달리 조건만 맞는다면 지력이 아무리 낮아도 실패 없이 발동된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계략인 화계, 혼란, 내분, 허보, 천변, 풍변, 낙뢰, 연환 모두 지력이 나쁘면 발동 자체가 안될 때가 많다.] 위력도 사기적인데, 성벽위에서 돌을 떨어뜨리면 16%, 사다리를 오르는 중인 적에게는 21%의 병력 손실을 확정적으로 일으키고, 야전에서는 구르는 거리에 비례해서 위력이 크게 상승하는데 4칸 떨어진 곳에서 적중시킬 경우 무려 48%의 병력 손실을 일으킨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낙석특기를 가진 장수는 그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가치를 하는 장수로 써먹을 수 있다. 낙석스킬을 쓰면 그 장수의 체력이 깎이고, 깎인 체력은 턴이 지나가며 회복된다. 따라서, 낙석을 사용한 장수가 상대부대에 무력이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장수가 있을 경우 낙석공격을 한 뒤에 그 장수를 일기토에 내보내면 안 된다. 그러나 무력이 20~30이상 차이나는 장수만 있을 경우는 오히려 일기토를 걸기에 용이해진다. 예를 들어 허저같은 장수가 낙석을 걸고 다음에 무력 85이상 되는 장수와 일기토를 하면 위험하지만, 체력이 많이 깎여 무력 75이하, 심지어는 50대의 장수에게 일기토를 걸어도 받아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러면 땡큐인 것이다.공성전에서는 성벽위에서 수직으로 돌을 떨어뜨려, 아래에 있는 적 1부대에 큰 타격을 주며, 만일 적이 사다리를 타는 중이라면 강제로 1칸 아래로 밀려난다. 야전에서는 산 지형 위에서 돌을 떨어뜨려 1부대에 타격을 주는데, 경사도에 따라 돌이 굴러가는 방향이 바뀌게 된다. 공성전과는 달리 낙석을 맞아도 부대가 밀려나지는 않는다. 특히 성 위에서 수비전을 하는 경우, 낙석특기의 진가가 발휘되기 때문에, 낙석특기를 가지고 있는 장수가 누구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병력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면 병력을 2부대 정도 나눠서 공격하는 게 좋다. 특히 [[복양]] 같이 성벽이 높은 도시는 이 꼼수를 안 쓰면 '''십중팔구 낙석맞기 십상이다.'''[* 물론 낙석 특기를 가진 무장이 그런 성벽 높은 도시에 없으면 그냥 올라가도 된다.] 공성전때 공격부대가 낙석맞지 않으려면, 3부대로 가서 2부대를 올리면서 1부대는 수비부대가 없는 자리에 새 사다리를 만들어주다 마지막으로 올라가는 게 좋다. 반대로 방어할 때는, 성벽 구석이 아니라면 사다리타고 올라오는 적을 2부대가 상대할 수 있으므로, 낙석스킬이 있는 장수 3명씩을 배속시켜 여섯 개를 떨어뜨릴 수있다. 그러고도 올라오면 한 부대가 사다리타고 몸빵하면서 다른 부대가 궁시로 상대를 깎는 식으로 턴을 보내 체력을 회복한 뒤 낙석 반복, 낙석을 반복해서 맞다 보면 2-3만군이 손쉽게 1만 아래로 떨어지는데, 사기도 같이 떨어지는 지 턴이 지날 때마다 알아서 병사들이 도망가는 걸 볼 수 있다. 초중반 유비가 강하성[* 그 시기의 강하성은 조조vs손권의 충돌지점이라, 수시로 두 세력이 대병력으로 쳐들어온다. 따라서 외교를 잘 할 게 아니라면 자원을 우려빼서 장사로 터를 옮겨야 새우등터지지 않고 세력을 기를 수 있다.]이나 신야성만 가지고 있을 때, 그리고 제갈양 사후 시나리오에서 한중과 영안에서 연이은 러시를 막아내려면 영지에서 낙석스킬을 가진 장수를 모아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간 난이도일 때, 삼국지4의 AI문제때문에 초반 몇 달 간 대규모 침공을 버티면서 적장을 생포하며 밀정을 보내 적국 사정을 보면, 전선의 적병력이 현저하게 줄어 있고, 후방은 장수 1-2명이 지키고 병사도 얼마 안 되는 성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시점이 반격 타이밍. 그 뒤로는 이 쪽에서 장수를 포박하고 병사를 기른 뒤 싸움보내는 것 뿐이라 바둑으로 치면 금방 불계승 시점이 된다. AI가 gg치지는 않는다.] 야전에서는 산의 경사에 따라 돌이 굴러가기 때문에 경사를 잘못읽으면 [[팀킬]]의 위험이 큰 책략. 대신 명중하면 엄청난 사상자를 낼수 있다. 특히 야전에서 낙석계를 사용하는 경우에 돌이 많이 굴러가고 높낮이 차가 클수록 엄청난 피해를 입힐수 있다. 대략 높낮이 1칸당 10%의 피해를 입히는데 산꼭대기에서 굴린 돌이 평지에 있는 적을 명중할 경우에 3만 병력이 한방에 4천명수준으로 떨어진다. * 내분 - 인접한 적 2부대 간 서로 싸우게 하는 계략 '내분'을 쓸 수 있다. 사용자의 지력이 높고, 거는 부대의 대장의 지력이 낮을수록 잘 걸린다. 화계 못지않게 매우 큰 타격을 적에게 입히면서, 계략을 거는 부대는 전혀 병력손실이 없는데다가 야전,공성전에서 모두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책략이다. 당한 부대는 사기치도 급감하기 때문에 자주 당하면 사기치가 0이 되어서 병사들이 도망간다. AI도 자주 사용한다. 컴퓨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허구한 날 남발하는 대사는 '안됩니다. 들켰습니다.' * 천변 - 며칠 동안 날씨를 바꾸는 계략 '천변'을 쓸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일정한 체력(60)을 요하며 지력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주로 화계로 질러놓은 불을 유지시키고자 할때 사용하며, 날씨를 호우로 바꾸어 낙뢰를 쓰기 위해, 또는 아군이 화계에 걸렸을 때 이를 벗어나기 위해 사용한다. AI는 화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종종 사용한다. 오리지날 무장 중에서 이 능력을 가진 장수는 장로, 제갈량뿐이다. 보물 둔갑천서삼권을 소지한 장수는 이 특기를 사용 가능하다. * 풍변 - 며칠동안 풍향을 바꾸는 계략 '풍변'을 쓸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일정한 체력(60)을 요하며 지력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주로 화계로 질러놓은 불을 번지게 하려는 목표로 사용하며, 무풍으로 해두어서 궁병의 궁시 효과를 높이는데도 사용한다. 오리지날 무장 중에서 이 능력을 가진 장수는 제갈량, 강유, 목록대왕 뿐이다. 천변, 풍변 모두 지력이 높아야 성공률이 좋기 때문에, 지력낮은 장수가 운좋게 그 특기를 얻게 되어도 별반 쓸모가 없다. 보물 태평요술서를 소지한 장수는 이 특기를 사용 가능하다. * 혼란 - 야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계략 '혼란'을 쓸 수 있다. 혼란은 인접한 적 부대에 걸 수 있으며 혼란에 걸린 부대는 행동이 불가능하며 사기가 약간 떨어진다. 거는 장수의 지력이 높을수록, 걸리는 장수의 지력이 낮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그러나 다른 시리즈에서처럼 공격력/방어력이 크게 변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게다가 혼란에 걸려도 바로 다음 턴에 풀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삼국지 11처럼 혼란에 풀려도 그턴이 행동불능이 되는 게 아니라, 곧바로 행동가능상태가 되기 때문에 효용성은 더더욱 떨어진다. 그 대신 다른 시리즈와 달리 진정 책략이 없어서 일단 걸리면 알아서 풀릴때까지 혼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주된 용도는 한 턴에 무장을 포획하기에는 남은 병력이 애매할 때, 이 계략을 써서 일단 묶어놓고 붙잡는 데 사용하는 것. 혼란으로 적을 묶어놓고 그 위에 불을 지르는 사악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혼란이 걸렸다고 가만히 놔두는 것보다는 계속 걸어주는 게 좋다. 사기치가 계속 떨어져 0이 되면 상대방 병력들이 턴마다 도망가고 기동력이 떨어지기 때문. 그런데 공성전에서는 못 쓴다는 게 함정이다. * 연환 - 해전에서만 가능한 계략 '연환'을 쓸 수 있다. 연환은 인접한 두 배를 동시에 묶어버리는 계략으로 한꺼번에 여러부대에 혼란을 걸 수 있다. 삼국지 4에서 해전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거의 쓸일이 없는 잉여특기에 가깝지만, 일단 쓸수만 있다면 불화살과 연계하여 적을 꼼짝못하게 해놓고 한번에 불태워버릴 수 있다. 특히 연환계를 성공하고 묶인 부대중 하나를 퇴각시켰을 경우에는 버그성으로 그 연환이 영원히 풀리지 않는다. 재미있는 점은, 이 계략은 분명 해전에서만 사용가능한 계략인데, '연환의 계' 를 동탁에게 썼다는 이유로, 해전 한 번 안해본 왕윤이 이 특기를 가지고 있다. 조조군에는 연환을 가진 무장이 무려 여섯으로, 공융, 곽가, 정욱, 유엽, 장연, 가규가 해당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연환계의 진 주인공인 [[방통]]도 이 특기를 가지고 있다. * 낙뢰 - 삼국지 4 최강의 사기 계략 '낙뢰'를 쓸 수 있다. 낙뢰는 야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을 위해서 일정한 체력(60[* 도스 오리지널 판에서는 80으로 확인됨.])을 요한다. 지력이 높을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지력이 낮은 장수라면 이 특기를 가지고있어도 낙뢰의 발사 자체가 되지 않는다. 효과는 맵상의 랜덤한 부대 하나에 궤멸적인 타격을 주며, 부대소속장수를 모두 중태에 빠트리고, 군량부대인 경우 군량도 불태워버린다. 부대 상한선인 3만명을 데리고와도, 낙뢰를 맞으면 2,500명 정도밖에 남질 않는다. 그런데 이 특기의 최대 단점은 성공 시 편가르기를 하지 않고 랜덤으로 아무 곳에나 번개를 쳐갈기는지라 아군에게도 맞을 수 있다. 낙뢰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풍향이 화계처럼 적을 향해 불어야 하며, 둘째 아군 부대는 바람을 등진 상태에서 최대한 맵의 구석에 숨어있어야 한다. 셋째 높은 곳에 있는 부대일수록 낙뢰를 맞을 확률이 높아지니 절대 산이나 언덕 위로 올라가면 안된다. 넷째 아군부대와 적 부대가 뒤섞인 경우는 명중률이 말 그대로 랜덤이니 최대한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이런 조건이 다 갖추어진 상태에서도 아군부대가 맞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도박성이 매우 강한 특기이며, 낙뢰를 쓸 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삼국지 오리지날 무장 중에서 낙뢰를 가진 장수는 없으며, 게임 진행 중 랜덤하게 획득하거나 명사 방문으로 운 좋게 얻는 방법, 그리고 에디트 외에는 특기를 얻을 방법이 없다. 파워업키트의 수호전 데이터에서는 공손승 등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다. * 수복 - 공성전에서 수비측만 사용 가능한 계략 '수복'을 쓸 수 있다. 수복은 성문의 내구도가 깎인 경우 내구도를 회복시켜주는 계략이다. 그러나 공성전에서 성문을 부수려는 상황 자체가 잘 안 나오고, 성공률도 보장 못하며(1~5%) 수복으로 회복되는 내구도도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별반 도움은 안 된다. 기병은 성문만 두들기므로, 공성병기가 없고, 대군만으로 성문을 딸려하는 군세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컴퓨터는 일기토를 잘 벌이지 않고, 성내돌입으로 성을 따버리므로 강제퇴각이 발동되지 않으려먼 수복은 있어야 한다. * 호통 - 부대 하나를 지정하여 적을 매도한다. 호통에 걸려들면 그 부대의 사기가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가끔 역효과를 불러일으켜 거꾸로 그 부대의 사기를 높여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삼국지 4에서는 사기가 그리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데다가, 호통의 성공률도 그리 높지 않아 별반 쓸일이 없어서 잉여특기 확정. 작적. 등용할 무장의 경우 호통을 받으면 그것이 무효화되는 버그까지 있는 데다가 사기가 도로 올라가 버리면 난감하다. 내정화면에서는 '매성'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허보 - 공성전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인접도시에서 온 상대편의 원군 부대에 사용하여, 적을 퇴각시킨다. 허보를 거는 장수의 지력이 높을수록, 대상 부대 장수의 지력이 낮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적이 인접도시에서 공동공격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급한상황에서 아주 가끔 사용할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별 쓸모없는 특기. 참고로 유선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특기이나, 유선의 지력이 너무 낮아 없느니만 못하게 되어 있다. 연의의 내용을 생각하면 이건 유선까기용으로 넣은 듯하다. 유선은 허보에 걸려 제갈양을 불러들였지 적에게 허보를 건 적은 없기 때문. 단, 침공하는 도시가 이민족의 영향권에 있는 도시라면 확률이 대폭 올라간다. 오환(남만), 강, 산월 등의 영향을 받는 경우에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